질레스피 발목 골절 장기 결장 예정
피닉스 선즈 구단은 최근 공식 발표를 통해 백코트 자원인 콜린 질레스피가 오른쪽 발목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. MCW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그는 4주 후 상태를 다시 점검받을 예정이지만, 이는 복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회복 경과를 보고 다시 평가하겠다는 것이다. 처음에는 단순한 발목 염좌로 분류되었지만, G리그 계열 팀인 밸리 선즈의 존 리틀 감독은 부상 정도가 더 심각할 수 있어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. 질레스피는 현재 투웨이 계약을 맺고 있으며,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는 단 한 차례만 피닉스 선즈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나섰다. 10월 27일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3분 26초간 뛰며 3점슛 하나를…